혼자 당일치기 여행 가기 좋은 곳
1월 중순쯤에는 어딜가도 대부분
사람이 그리 많진 않을겁니다.
바닷가도 그렇고요. 날이 추우니까요.
사람이 얼마없는곳에는 소품샵같은게
거의 없을겁니다. 소품샵도 장사를 해야
하니까요. 또한 사람들이 별로 없는곳이면
교통편이 불편한곳들입니다. 대부분 대중교통이
아니라 자차로 가야하는 곳들이죠.
카테고리를 강원도로 잡으셨는데
직통으로 가는게 없네요 안동역에서는
차라리 부산을 추천드립니다.
경주역에서 한번 기차 갈아타서가면
2시간이면 갑니다.
안동역 - 경주역 - 부산역 이죠.
강릉쪽은 3~4시간에 차비도 더들어요.
부산 서면역과 범내골역 사이에 삼정타워가 있습니다.
대형복합문화센터로 여러 소품샵 굿즈 푸드코트
이색카페,액티비티놀이공간까지 다양합니다.
서면역 장점으로는 저렴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도연정,영자면옥칼국수,옛날짜장,
어묵이 500원인 월구떡볶이 등등
예산이 적은 학생분들에겐 좋은곳이죠.
부간 남포역에서 버스로 30분거리에
흰여울문화마을이있습니다.
바닷가 외곽쪽으로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계단이많고 가파른 언덕길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좀 있을수있습니다.
바닷가가 보고싶으시면 휜여울문화마을이나
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 쪽으로 가셔도 좋습니다.
알려드린곳들 다 검색한번 해보셔서
블로그 후기들 한번 보시고 참고해보세요.